최대 소켓연결 세션 늘리기
출처: http://serious-code.net/moin.cgi/WindowsRegistryReference
Windows 2000에서는 아래의 레지스트리 값을 변경해주지 않으면, 생각보다 적은 숫자의 연결 밖에 받아들이지 못한다.
아래의 네가지 값을 적당히 세팅한 레지스트리 파일 : socket.reg
1 MaxFreeTcbs
위치 :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Tcpip\Parameters
데이터 타입 |
범위 |
기본값 |
REG_DWORD |
0x0 ~ 0xFFFFFFFF (연결수) |
메모리와 OS에 따라 다름 |
시스템이 TCP 연결 유지를 위해 생성하는 TCP Control Blocks(TCBs)의 숫자를 결정한다. 하나의 연결은 하나의 블록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 값은 TCP가 동시에 몇 개의 연결을 처리할 수 있느냐를 결정하게 된다. 모든 블록이 사용 중인 상황에서 새로운 연결이 들어오게 되면, TCP는 TIME_WAIT 상태인 연결 중에 하나를 강제로 끊어버리고, 블록을 해제한 후, 그 블록을 새로운 연결에 사용하게 된다.
보통 TCP는 TcpTimedWaitDelay에 지정되어 있는 시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 연결을 해제하지도 않고, 그 연결에 사용된 자원을 재사용하지도 않는다. 이 시간은 보통 TIME_WAIT 또는 2MSL (2 x maximum segment lifetime) 상태라고 불린다. 하지만 시스템이 매우 많은 연결을 받아들여 자원이 바닥날 상황에 이르면, TcpTimedWaitDelay에 지정된 시간이 아직 남아있는 경우에도 연결에 할당되어 있는 자원을 해제하게 된다.
이 항목의 기본 값은 시스템의 물리적 메모리 크기와 OS 버전에 따라 달라진다. 그 값들은 다음과 같다.
메모리 크기 |
Windows 2000 Server |
Windows 2000 Professional |
19MB 미만 |
500 |
250 |
19MB ~ 63 MB |
1,000 |
500 |
64MB 이상 |
2,000 |
1,000 |
Windows 2000은 기본적으로 이 항목을 레지스트리에다 생성하지 않으므로 직접 생성해줘야한다.
2 MaxHashTableSize
위치 :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Tcpip\Parameters
데이터 타입 |
범위 |
기본값 |
REG_DWORD |
64 ~ 65,536 (테이블 항목수) |
512 |
TCP Control block이 저장되는 해쉬 테이블의 크기를 결정한다.
TCP는 컨트롤 블록들을 빠르게 검색하기 위해 해쉬 테이블에다 저장한다. 만일 시스템이 동시에 생성할 수 있는 TCB의 숫자를 변경한다면(MaxFreeTcbs 값을 변경한다면), 이 항목의 값 또한 그에 비례해서 변경해줘야한다.
이 항목의 값은 반드시 2의 승수여야한다. 만일 2의 승수를 입력하지 않는다면, 시스템은 자동으로 입력한 수보다 큰 2의 승수 중에 가장 작은 것을 찾아 사용한다.
Windows 2000은 기본적으로 이 항목을 레지스트리에다 생성하지 않으므로 직접 생성해줘야한다.
3 MaxUserPort
위치 :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Tcpip\Parameters
데이터 타입 |
범위 |
기본값 |
REG_DWORD |
5,000 ~ 65,534 (포트 번호) |
5000 |
bind()를 명시적으로 호출하지 않는 경우(connect 등을 호출했을 때), 시스템이 자동으로 할당하는 포트 번호의 최대값을 결정한다. 보통 이런 포트 번호는 1024에서 5000 사이의 값이다.
Windows 2000은 기본적으로 이 항목을 레지스트리에다 생성하지 않으므로 직접 생성해줘야한다.
4 TcpTimedWaitDelay
위치 :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Tcpip\Parameters
데이터 타입 |
범위 |
기본값 |
REG_DWORD |
0x1E 0x12C (30 ~ 300초) |
0xF0 (240초 = 4분) |
TCP가 소켓 연결을 해제하고, 할당한 자원을 재사용하기 위해 기다려야할 시간을 결정한다. 소켓 연결을 끊는(close) 시점과 소켓 연결을 해제(release)하는 시점 사이의 간격은 TIME_WAIT 또는 2MSL 상태라고 불린다. 이 시간 동안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새로 연결을 만드는 일은, 완전히 새로운 연결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적은 시간을 요구한다.
RFC 793은 끊긴(closed) 연결을 적어도 2MSL 시간 동안은 완전히 해제(release)하지 말고 기다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연결이 해제되면 그 연결에 할당되어 있던 소켓 쌍(클라이언트 및 서버)과 TCB(TCP control block)을 다른 연결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MSL은 120초로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 레지스트리 항목의 값은 2MSL, 즉 240초(4분)로 설정되어 있다. 이 값을 변경하면 간격을 조정할 수 있다.
이 항목의 값을 줄이면, TCP는 연결을 더 빨리 해제(release)하고, 할당되어 있던 자원을 새로운 연결을 위해 재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값이 너무 작아지면, 클라이언트와의 연결 해제 작업이 끝나기도 전에 자원을 반환하게 된다. 이 경우, 연결 해제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서버는 또다시 새로운 연결을 할당해야 한다.
보통 TCP는 이 항목에 지정되어 있는 시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 연결을 해제하지도 않고, 그 연결에 사용된 자원을 재사용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시스템이 매우 많은 연결을 받아들여 자원이 바닥날 상황에 이르면, 지정된 시간이 아직 남아있는 경우에도 연결에 할당되어 있는 자원을 해제하게 된다.
Windows 2000은 기본적으로 이 항목을 레지스트리에다 생성하지 않으므로 직접 생성해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