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구글의 일하는 방법과 조직문화 그리고, 인재를 관리하는 법등의 구글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향하는 가치에 대해 

사례들을 기반으로 서술하고 있다.

천천히 읽어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볼만 하다.

구글과 같은 회사가 우리나라에 없는 것 같지만. 

그럼 구글이 바라는 인재상을 가진 개발자는 또 얼마나 있을까?

좀 더 열심히 탐구하고 고민하며, 살아야 겠다.

가장 빨리 만나는 코어 자바9

궁금했던 부분만 훑어 가며 읽어 보니 , 이것 저것 볼만한 내용이 많다.

시간날때 꼭 봐야 겠음.

열혈강의 Java Programming

김승현 저

FREELEC

아주 예전에 C++공부할때, "열혈강의 C++"이 꽤 좋았던 기억이 있어 펼쳐 든 책.

Java 관련 기본적인 내용들이 절반, 자바 GUI관련 내용이 절반 정도?

기본적인 내용들은  so so, GUI관련 내용은 skip.

Java 언어로 배우는 디자인 패턴 입문

YUKI HIROSHI

영진닷컴

저자가 이야기하는 대로 GoF의 디자인 패턴을 좀더 이해하기 쉽게 예제와 곁들여 설명한 책..

나도 GoF의 디자인 패턴 책이 있기는 한데, 정말로 읽기가 쉽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상대적으로 패턴에 대한 설명도 이해하기 수월하며, 

각 패턴을 구현한 예제들도 '패턴'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여러가지를 동시에 접하고 익히려다 보니, 

우선은 그냥 한번 훑어본 수준이지만

다시 한번 천천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서른과 마흔사이 나를 되돌아볼 시간

미리암 프리스

박지희 역

비즈니스북스

제목만 보고, 30~40 즈음에 생각해 봐야하는 것들에 대한 책인줄 알았지만

'생의 전반기'의 경험에 따라 생성되는 '거짓자아'의 존재와 부작용,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심리학 적(?) 도서.

어떠한 상황에 당면하거나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할때 알게 모르게 떠오르던 과거의 기억들을

'거짓 자아'라는 개념으로 구체화 시켜 설명하며 이러한 것들을 마주하고 이해, 용서, 극복하여

거짓 자아에서 벗어나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대부분의 심리학 책들이 그렇듯 술술 읽히지는 않지만,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중간 중간 나와 결국은 다 읽게 되었다.

나의 본성 과 거짓자아 에 대해 조금만 시간을 내어 떠올려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UI디자인&프로그래밍

도카시키 마모루 지음

이윤혜 옮김

정보문화사

저자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앱을 실제 사례로, 아이템 구상부터 화면디자인, 개발, 운영까지의 개발프로세스 전반을 예제로 설명한 책.

아이템 구상부터 이미지 제작, 프로그래밍 까지... 따라하긴 쉽지 않다.

그래도 실제 앱을 구상하고 개발 출시하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예시하고 있어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목차

1. 아이디어 구상

2. 실현가능성 확인

3. 아이콘 디자인

4. 리소스 제작

5. UI 설계

6. 레이이웃 XML 작성

7. 아키텍처 설계

8. 프로그래밍

9. 애플리케이션 제작 마무리

10. 구글플레이를 통한 배포

11. 피드백 분석